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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기능성과 경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 임플란트틀니
  • 작성일 : 2010.05.26 19:14:54
  • 조회수 :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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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 80세 시대!

고령화 사회가 시작되면서 인생은 60부터란 말은 자취를 감춘 지 오래다. 이제 20년은 더 늘어난 수명으로 인해 노후대책과 건강유지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한 번 기능을 상실하면 다시 재생 하지 않는 치아는 각별히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모든 신체 기관이 노화의 길에 들어서게 되면 치아 역시 병들거나 손실되기 마련이다. 실제 65세 이상 노인 중 80% 가량이 의치에 의존할 만큼 치아를 일찍 상실한다고 한다.

상실된 치아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틀니와 임플란트다. 그러나 틀니는 사용이 번거롭고, 발음이 부정확해져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매우 흡사해 만족도가 높지만 고가의 치료로 가격 부담이 있다.

그래서 최근 치아를 상실한 노인들을 위해 신체적, 경제적 부담을 줄인 임플란트틀니가 선보이고 있다.

임플란트틀니는 2∼6개의 임플란트를 먼저 식립한 후 바(BAR)나 자석으로 보철(틀니)을 연결하는 시술이다.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나머지는 틀니로 하기 때문에 임플란트의 기능성과 틀니의 결제성을 동시에 지닌 일석이조의 방법이다.

사실 기존의 틀니는 씹는 힘을 전부 잇몸에서 받기 때문에 저작력이 약하고 틀니를 걸 수 있는 치아가 없기 때문에 위아래 틀니가 빠질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임플란트틀니는 새로 심은 임플란트에 틀니를 연결하므로 유지력이 뛰어나며, 임플란트가 씹는 힘을 분담하기 때문에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을 먹는데도 문제가 없다. 또한 일반적인 틀니는 오래 착용할 경우 잇몸뼈가 지속적으로 흡수되어 쉽게 헐거워지는데 이런 단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것이 바로 임플란트틀니다.

임플란트 틀니는 대체로 뼈의 상태는 좋은데 경제적으로 전체 임플란트가 어려운 경우, 오랫동안 틀니 사용으로 잇몸 뼈가 흡수된 경우에 필요하다. 기존의 틀니가 자연치아 기능의 30~40%정도 수준이라면, 임플란트 틀니는 70-80% 정도의 기능을 할 수 있다.

라임나무치과 김인수 대표원장은 “임플란트 틀니의 가장 큰 장점은 효과대비 저렴한 비용이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그러나 시술 전 치아 상태를 정확히 진단해 과다한 치료를 받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병원 선택 시 신중을 기해야 하며, 숙련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시술을 결정해야한다”고 조언한다.

나이가 들면서 치아가 빠지는 일은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다. 그러나 그저 나이 탓이라고 방치하기에는 그 고통과 불편함이 너무나 크다. 특히 부실한 치아로 노년기에 음식물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면 영양불균형으로 건강까지도 위협받을 수 있다. 건강한 치아로 양질의 삶을 누리는 것이 바로 장수의 비결이다.

도움말 : 라임나무치과(www.limedent.com) 김인수 대표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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