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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임플란트 재수술? 유지관리가 수명 좌우
- 작성일 : 2010.05.01 14:37:26
- 조회수 : 1259
최근 치아가 약해지는 노년층은 물론, 사고나 신경의 손상으로 치아를 발치해야 하는 젊은 세대까지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경우가 일반화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 치아를 대체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것이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필요한 자리에 인공치아를 식립하는 시술이다. 저작력이 우수하고 심미적으로도 자연치아와 매우 흡사해 제2의 영구치라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그러나 장시간 힘들게 임플란트 수술을 받고도 잘못된 관리로 인해 재수술을 받는 경우가 발생한다.
라임나무치과 김인수 대표원장은 “임플란트 시술 후 재수술을 하게 되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임플란트주위염이다. 심은 임플란트 주변에 염증이 생기면 잇몸 뼈가 녹아내리면서 박힌 임플란트 기둥이 흔들리게 된다.”고 말한다.
![2010042910383557793_1.jpg](/upload/news/img/2010042910383557793_1.jpg)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는 달리 신경조직이 없어 염증이 생겨도 느끼지 못한 채 지나치기가 쉽다. 잇몸 건강을 유지하지 못하면 풍치에 걸릴 확률이 오히려 자연치아보다 높고 임플란트 시술 후 구강청결을 게을리 하면 자연치아와 똑같이 치석이 끼고 염증이 생겨 마침내 임플란트를 제거할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될 수도 있다. 또한 단단한 음식을 자주 씹게 되면 고정된 나사가 풀릴 수 있으므로 임플란트 보철이 완성된 후에도 잇몸 뼈와 임플란트가 고정되는 1년간은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임플란트의 성공여부는 무엇보다 시술 후 관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임플란트는 시술과 관리만 잘 하면 ‘제2의 치아’로 전혀 손색이 없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도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관리하는 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임플란트의 재수술을 방하기 위해서는 치실과 치간 칫솔을 사용해 꼼꼼히 양치질을 하고 금연해야 한다. 임플란트
수술 후 1년 동안은 3개월 마다 그 후에는 6개월, 1년 단위로 정기검진을 받고 스케일링해야 하는동시에 기본적인 것들만 잘 지키면 20-30년은 충분히 쓸 수 있다. 현재 우리병원서도 10년이상 잘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다.”고 조언한다.
치아관리는 습관에 가까워서 평소 구강관리 습관을 바로 들여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불어 임플란트 시술 후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항상 건강한 치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임플란트를 오래 쓸 수 있는 요령이다.
※ 임플란트 수명을 늘리려면
① 구강청결에 신경 쓴다.
② 치간 칫솔이나 치실 등 보조기구를 이용한다.
③ 시술 후 적어도 6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받는다.
④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물을 무리하게 씹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 치아를 대체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것이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필요한 자리에 인공치아를 식립하는 시술이다. 저작력이 우수하고 심미적으로도 자연치아와 매우 흡사해 제2의 영구치라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그러나 장시간 힘들게 임플란트 수술을 받고도 잘못된 관리로 인해 재수술을 받는 경우가 발생한다.
라임나무치과 김인수 대표원장은 “임플란트 시술 후 재수술을 하게 되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임플란트주위염이다. 심은 임플란트 주변에 염증이 생기면 잇몸 뼈가 녹아내리면서 박힌 임플란트 기둥이 흔들리게 된다.”고 말한다.
![2010042910383557793_1.jpg](/upload/news/img/2010042910383557793_1.jpg)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는 달리 신경조직이 없어 염증이 생겨도 느끼지 못한 채 지나치기가 쉽다. 잇몸 건강을 유지하지 못하면 풍치에 걸릴 확률이 오히려 자연치아보다 높고 임플란트 시술 후 구강청결을 게을리 하면 자연치아와 똑같이 치석이 끼고 염증이 생겨 마침내 임플란트를 제거할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될 수도 있다. 또한 단단한 음식을 자주 씹게 되면 고정된 나사가 풀릴 수 있으므로 임플란트 보철이 완성된 후에도 잇몸 뼈와 임플란트가 고정되는 1년간은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임플란트의 성공여부는 무엇보다 시술 후 관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임플란트는 시술과 관리만 잘 하면 ‘제2의 치아’로 전혀 손색이 없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도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관리하는 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임플란트의 재수술을 방하기 위해서는 치실과 치간 칫솔을 사용해 꼼꼼히 양치질을 하고 금연해야 한다. 임플란트
수술 후 1년 동안은 3개월 마다 그 후에는 6개월, 1년 단위로 정기검진을 받고 스케일링해야 하는동시에 기본적인 것들만 잘 지키면 20-30년은 충분히 쓸 수 있다. 현재 우리병원서도 10년이상 잘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다.”고 조언한다.
치아관리는 습관에 가까워서 평소 구강관리 습관을 바로 들여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불어 임플란트 시술 후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항상 건강한 치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임플란트를 오래 쓸 수 있는 요령이다.
※ 임플란트 수명을 늘리려면
① 구강청결에 신경 쓴다.
② 치간 칫솔이나 치실 등 보조기구를 이용한다.
③ 시술 후 적어도 6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받는다.
④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물을 무리하게 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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