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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
  • 작성일 : 2006.09.19 16:21:55
  • 조회수 : 1284
‘스케일링’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

 

스케일링은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시술이다. 단 몇 만원의 투자로 치석제거부터 다른 구강질환에 대한 사전예방까지 가능하니 그 중요성은 새삼 다시 강조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후유증 때문에 스케일링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그 자세한 사항에 대해 하나씩 짚어보기로 하자.

스케일링을 하면 치아가 시리게 된다?
점점 쌓여가는 치석은 치아를 덮고 있던 잇몸을 밀어내면서 그 자리를 차지한다.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제거하면 그동안 노출되지 않았었던 치아의 아래쪽 부위가 드러나며 이때 시린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잇몸은 다시 자라지 않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이 되므로 시린 증상은 곧 사라지게 되지만 치석이 심한 경우는 시린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도 있다.

치아가 흔들거리게 된다?
치석이 치아에 끼게 되면 치아를 떠받치던 잇몸이 밀려나면서 치석이 대신 치아를 지지하게 된다. 치석을 제거할 경우 치아 지지대가 없어져 조금씩 흔들릴 수 있으나 잇몸이 다시 기능을 회복하면서 흔들리는 현상은 사라지게 된다. 아주 심한 치석의 경우 현상이 지속될 수도 있으므로 늦기 전에 치과를 찾아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 중 치아가 긁혀서 손상된다?
완벽한 치석 제거를 위해서 치료 중 치아가 긁히는 듯한 느낌이 난다고들 한다. 그러나 초음파 치석제거기는 치석만 떨어뜨릴 뿐 치아에는 아무런 손상을 입히지 않는다. 절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치료 후 잇몸에서 피가 난다?
잇몸에 치석이 쌓여 있을 경우 그것을 제거하면 약간의 출혈이 있을 수 있으며 스케일링 후 양치질 때에도 염증이 있는 잇몸부위에서 출혈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염증치료과정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나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치석이 쌓이게 되면 각종 치주질환 및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아야 한다. 정상적인 사람은 1년에 1회, 흡연자는 1년에 2회 정도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으며, 특히 30대 후반부터는 잇몸질환의 위험이 높으므로 필수적이다.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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