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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뉴스]틀니+임플란트 = 틀니 임플란트?
  • 작성일 : 2009.09.02 19:46:06
  • 조회수 : 1808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치아를 사용하는 기간 또한 늘고 있다. 그러나 12~13세에 완성되는 영구치아를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치아의 상실을 경험하며 상실된 치아를 보상하기 위한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다.

상실된 치아를 보상하기 위한 전통적인 방법에는 틀니와 브릿지가 있다. 그러나 노인들의 치아와 잇몸은 이미 약해져 있다. 브릿지는 건강한 치아를 지지해야 하므로 노인들은 틀니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틀니는 오래 사용할 경우 잇몸 뼈가 얇아져 헐거워지게 된다. 또한 잇몸에 고정되어 있지 않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언제 빠질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지고 지내야 한다. 음식을 씹을 때 틀니가 떨어지기도 하며 조금만 딱딱한 음식을 씹어도 잇몸이 아프고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임플란트는 이런 단점들을 보완한 방법이다. 잇몸 뼈에 인공치근을 식립해 뼛속에 자리를 잡으면 그 위에 치아모형을 끼우는 것이다. 모양이나 힘, 감각적인 부분에서 자연치아와 거의 흡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은 단순히 치아의 기능을 복원해 줄 뿐 아니라 치아가 상실된 부분의 뼈가 흡수되는 것도 방지해 준다. 뼈의 흡수는 얼굴형의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고 남아있는 치아에도 영향을 주는데 이런 부분들을 예방해 준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는 고가의 치료로 가격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노인들은 한두 개의 치아가 아닌 여러 개의 치아가 상실된 경우가 많아 특히 그렇다. 이런 틀니의 불편함을 대체하고 틀니의 경제성과 임플란트의 기능성을 결합하여 만들어진 것이 ‘틀니 임플란트’다. 라임나무치과 김인수 원장은 “‘틀니 임플란트’는 4~5개 정도의 임플란트만 심고 그 위에 틀니를 올려서 고정하는 방법이다. 평소에는 자연치아처럼 사용할 수 있고 식사 후나 잠잘 때에는 틀니를 빼서 깨끗이 씻어 관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물론 저작기능에 있어서 자연치아만큼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씹는 기능이 좋고 잇몸과 틀니 사이에 벌어지는 공간이 줄어들어 잇몸질환이나 구취의 발생도 억제할 수 있다. 김 원장은 “틀니 임플란트는 임플란트의 노하우와 틀니 시술의 노하우가 결합하기 때문에 고도의 숙련된 시술자에게 시술받아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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