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TV] '묻지마'임플란트 이제그만
- 작성일 : 2008.03.03 11:44:30
- 조회수 : 1588
‘묻지마’ 임플란트, 이제 그만
[SSTV|박진희 기자]
최근 주위를 둘러보면 쉽게 찾을 수 있을 만큼 임플란트를 심는 사람들의 수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과거 수 백 만원을 호가하던 시술비용은 국산 임플란트의 보급으로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임플란트의 효용성이 부각됨에 따라 수술에 대한 거부감도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임플란트 수술의 정확한 내용을 인지하지 못한 채 비용만 저렴하다고 무턱대고 시술을 결정할 경우 큰 낭패를 볼 우려가 있다.
임플란트 수술은 이가 빠진 자리에 티타늄의 인공치근을 심는 수술로 자칫 단순해 보이는 과정이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수술부위를 포함한 넓은 범위의 잇몸을 절개하여 육안으로 잇몸 뼈의 상태를 확인하고, 임플란트가 들어갈 구멍을 뚫기 때문이다. 물론 마취를 하므로 수술 중 환자가 느끼는 고통은 경미하겠지만, 수술 후 심한 붓기와 고통은 대부분 피하기 힘들다. 이런 수술 후의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임플란트 시술법이 소개되어 환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시술법이 바로 ‘최소절개 임플란트’와 ‘무절개 임플란트’이다. 최소절개 임플란트는 임플란트가 들어갈 0.4cm정도의 아주 작은 구멍만으로 수술하기 때문에 피가 거의 나지 않아 잇몸이 붓지 않으며 통증도 거의 없다. 또한 수술 과정이 대폭 줄어들어 임플란트 1개당 약 4~5분이면 수술이 완료된다.
무절개 임플란트는 대부분의 수술과정이 최소절개 임플란트와 비슷하나 완전 무절개를 통해 임플란트를 삽입을 이루어 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라임나무치과 임플란트센터 김인수원장은 “이러한 수술들은 치과전용 CT를 통해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서도 잇몸 뼈를 3차원으로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모든 환자가 최소절개와 무절개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치과의사로부터 검진을 먼저 받아 볼 것”을 부탁했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pjh@ah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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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박진희 기자]
최근 주위를 둘러보면 쉽게 찾을 수 있을 만큼 임플란트를 심는 사람들의 수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과거 수 백 만원을 호가하던 시술비용은 국산 임플란트의 보급으로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임플란트의 효용성이 부각됨에 따라 수술에 대한 거부감도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임플란트 수술의 정확한 내용을 인지하지 못한 채 비용만 저렴하다고 무턱대고 시술을 결정할 경우 큰 낭패를 볼 우려가 있다.
임플란트 수술은 이가 빠진 자리에 티타늄의 인공치근을 심는 수술로 자칫 단순해 보이는 과정이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수술부위를 포함한 넓은 범위의 잇몸을 절개하여 육안으로 잇몸 뼈의 상태를 확인하고, 임플란트가 들어갈 구멍을 뚫기 때문이다. 물론 마취를 하므로 수술 중 환자가 느끼는 고통은 경미하겠지만, 수술 후 심한 붓기와 고통은 대부분 피하기 힘들다. 이런 수술 후의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임플란트 시술법이 소개되어 환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시술법이 바로 ‘최소절개 임플란트’와 ‘무절개 임플란트’이다. 최소절개 임플란트는 임플란트가 들어갈 0.4cm정도의 아주 작은 구멍만으로 수술하기 때문에 피가 거의 나지 않아 잇몸이 붓지 않으며 통증도 거의 없다. 또한 수술 과정이 대폭 줄어들어 임플란트 1개당 약 4~5분이면 수술이 완료된다.
무절개 임플란트는 대부분의 수술과정이 최소절개 임플란트와 비슷하나 완전 무절개를 통해 임플란트를 삽입을 이루어 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라임나무치과 임플란트센터 김인수원장은 “이러한 수술들은 치과전용 CT를 통해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서도 잇몸 뼈를 3차원으로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모든 환자가 최소절개와 무절개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치과의사로부터 검진을 먼저 받아 볼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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