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미나리뷰] 라임나무치과 전윤주 상담실장
- 작성일 : 2006.09.19 17: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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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같은 편안함을 드리고 싶어요
라임나무치과 전윤주 상담실장
치위생과를 졸업하고 치과생활을 시작한지 올해로 7년차에 접어든 전윤주 상담실장.
“치과를 찾는 모든 환자들에게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드리고 싶어요”라며 미소 짓는 그녀에게서 편안함이 느껴진다.
항상 후배 직원들에게 환자들에 대한 친절을 강조하는 그녀지만, 그녀 자신도 “처음에는 위생이 싫어 다른 길을 찾곤 했었다”고 머쓱해 하기도.
환자들이 자신을 찾아 주고 자신을 기억할 때가 너무 좋다는 그녀, 훗날 나이가 들어도 후배 직원들이 본받을 수 있는 선배가 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항상 밝은 미소와 붙임성 있는 말투로 치과의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전윤주 실장. 그녀의 밝은 미소가 치과계 전체에 퍼지기를 기대해 본다.
정운대기자 nice1@sseminar.net